전현무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이태원 참사에 전한 위로
공영주 2022. 11. 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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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빠진 이들을 위로했다.
전현무 씨는 지난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 씨는 강아지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156명의 사망자를 남긴 이번 참사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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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빠진 이들을 위로했다.
전현무 씨는 지난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 씨는 강아지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모여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156명의 사망자를 남긴 이번 참사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오센, 전현무 SN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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