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항공, 3분기 사상 최대 이익 재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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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올해 3·4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대한항공은 전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4분기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2% 증가한 3조668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100% 급증한 8392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이익을 재차 경신하며 기대치를 31% 이상 상회했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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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올해 3·4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04%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3·4분기 매출 3조6684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5%, 9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314억원으로 지난해 3·4분기 1340억원보다 222% 증가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2% 증가한 3조6684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100% 급증한 8392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이익을 재차 경신하며 기대치를 31% 이상 상회했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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