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오늘(4일) 신곡 음원 공개…역설적 영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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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가 신곡을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는 11월 4일 오후 6시 신곡 음원 'This is not a love song'을 공개한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만의 새 음원이다.
모나가 작사, 작곡, 노래를 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이곡은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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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모나가 신곡을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는 11월 4일 오후 6시 신곡 음원 ‘This is not a love song’을 공개한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만의 새 음원이다.
모나가 작사, 작곡, 노래를 하고 신수동거북이와 함께 편곡한 이곡은 ‘이것은 사랑 노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 위로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다. 흥얼거리는듯한 멜로디가 헤어짐의 아픈 기억을 쿨하고 심플하게 풀어낸다.
모나는 캐나다에서 음악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귀국, ‘효리네 민박’ 삽입곡’과,‘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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