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제 요리에 따뜻함 있다고"...박수홍, '절친' 박경림 위한 특별한 밥상 ('편스토랑')

정안지 2022. 11. 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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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절친 박경림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이날 박수홍은 신혼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했고, 그는 다름 아닌 박수홍의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이었다.

박수홍이 박경림을 위해 화려한 기술까지 선보이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절로 돌게 했다.

지난 주 박수홍은 "'편스토랑' 아내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줬다.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해서 출연했다"며출연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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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이 절친 박경림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지난 3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귀한 손님 박경림을 위해 준비한 수홍 아저씨의 메뉴는?"이라면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은 신혼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했고, 그는 다름 아닌 박수홍의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이었다. 박수홍이 박경림을 위해 화려한 기술까지 선보이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상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절로 돌게 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의 수준급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주 박수홍은 "'편스토랑' 아내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줬다.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해서 출연했다"며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야'라고 하더라"면서 "아내 얘기하면 참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거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저한테는 정말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지나 다 해결되면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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