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공지능 전공 학생팀, 국제로봇 사업화 경진대회 R-BIZ Challenge서 ‘대통령상’ 수상

2022. 11. 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인공지능 전공 학생팀 스누비(SNU-BI)가 '국제로봇콘테스트 및 R-BIZ challenge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그 중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는 제우스 사의 산업용 수직 다관절 로봇인 ZERO를 활용해 모션 및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산업적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모두를 아우르는 우수한 기술력이 필요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인공지능 전공 학생팀 스누비(SNU-BI)가 ‘국제로봇콘테스트 및 R-BIZ challenge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국제로봇콘테스트는 10개 대회 51개 종목, 8회를 맞은 R-BIZ챌린지는 4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종목별 지역 예선전 등을 거쳐 선발된 2714개 팀, 4130여 명이 참여했다.

그 중 ‘제우스 산업용 로봇 ZERO 미션 챌린지’는 제우스 사의 산업용 수직 다관절 로봇인 ZERO를 활용해 모션 및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산업적 비전을 제시하는 대회로,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모두를 아우르는 우수한 기술력이 필요하다.

스누비(SNU-BI)는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 윤혜정, 박예솔, 김준오, 컴퓨터공학부 유영재 학생 등 장병탁 교수(서울대 AI 연구원 원장) 연구실 학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ZERO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셀프 계산대’를 구현해 무인화 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연구 수행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전공 주임교수 이경무)이 과기정통부(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의 하나로 매년 개설하는 ‘창의 자율 인공지능 연구’ 수업(담당 교수 곽노준)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대학원생들이 주도해 도전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수행을 한 결과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은 ‘창의자율연구 Award’를 개최해 스누비 팀을 포함한 창의자율연구에 참여한 팀 중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