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신임 상임이사에 윤명규 기금관리실장 선임
하지나 2022. 11. 4.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윤명규 HUG 기금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직무대행, 기금관리실장, 채권관리실장, 중부관리센터장, 도시재생기획처장을 역임했다.
윤명규 상임이사는 "기준 금리인상, 급변하는 주택경기 변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윤명규 HUG 기금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윤명규 상임이사는 창녕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직무대행, 기금관리실장, 채권관리실장, 중부관리센터장, 도시재생기획처장을 역임했다.
윤명규 상임이사는 “기준 금리인상, 급변하는 주택경기 변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공사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 못 막아놓고…", 김성회 발언 논란
- 박지원 "尹정부, '상감마마 아니되옵니다' 아무도 못해"
- 용산구청장, 참사 전 통일장관 있는 단톡방에 “걱정된다” 메시지
- 취업 못 해도 상관없다…내년 취업 포기 청년에 300만원 지원 ‘논란’
- 고민정, 尹 향해 "대한민국 무너지고 있는데 정부 존재하나"
- 김어준 “과거 이태원은 일방통행했는데”… 이 발언, 방심위 간다
- 뇌성마비 아들과 마라톤 53번 뛴 中 아버지
- 英언론, 손흥민 안와골절 수술 대서특필…"월드컵 참가 불확실해"
- '바달집4' 성동일, 과학고 간 子 성준 자랑…"집 들어오면 날 껴안아 줘"
- 우즈·리디아 고 뒤이은 티띠꾼 “이렇게 빨리 세계 1위될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