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테르 스위첸’ 4일 견본주택 오픈

2022. 11.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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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대전 에테르 스위첸'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최고 38층 고층으로 조성되는 데다, 스위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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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KCC건설은 ‘대전 에테르 스위첸’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전은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에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일 청약접수를 받고, 9일 당첨자 발표, 10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의 경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 제외돼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최고 38층 고층으로 조성되는 데다, 스위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 제외)로 설계했다. 또한,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 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호텔식 분리형 욕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팬트리까지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등 입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편안한 분위기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커뮤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400만 화소)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여기에 실내 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오피스텔은 전 실 전용 84㎡ 구성으로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소, 화장실 2개소를 마련하는 등 평면 구성에 신경을 썼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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