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신성일, 오늘(4일) 4주기

백승훈 2022. 1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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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 눈을 감았다.

지난 2017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은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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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성일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 눈을 감았다. 향년 81세.

지난 2017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은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사망 전날부터 병세가 위독해져, 치료를 받아오던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여러 청춘 멜로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당대 최고의 미남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64년 배우 엄앵란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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