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나란히 녹음실에.."서로 사랑하자"

김미화 기자 2022. 11. 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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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아내 박시은과 한 녹음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며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오랜만에 함께 일하고 있는 듯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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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진태현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아내 박시은과 한 녹음실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며 아내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끝으로 그는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여 태그에 '오늘'이라고 달았다.

오랜만에 함께 일하고 있는 듯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8월 힘든 가족일을 겪었음에도, 항상 사람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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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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