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베베숲, 브랜드 선호도 조사 물티슈 부문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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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6년 연속 아기 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이 2022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물티슈 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올해로 10회째 이어오고 있는 소비자 참여 조사다. 올해에는 총 3580명이 소비자가 육아, 생필품, 가전 등 총 40개 분야의 1등 브랜드를 직접 뽑았다. 베베숲은 이 조사에서 육아하는 가정의 선택을 받았다. 2017년부터 6년동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셈이다.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으며,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무라벨캡, 생분해 원단 적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ECO-B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해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 '27년의 노하우' 물티슈 전문 기업이 만드는 아기 물티슈
1995년 물티슈 제조 기업에서 출발한 베베숲은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원단까지 아기 피부에 가장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베베숲은 다른 물티슈 브랜드와 달리 27년의 노하우로 연구·개발부터 물티슈의 주요 성분인 정제수 관리와 핵심 성분 제조, 제품 생산 후 품질 검사까지 자체 공장에서 모두 이루어지며,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외 공인 시험 기관으로부터 '피부 저자극' 결과를 받으며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위한 'SAFE-B 프로젝트'
베베숲은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아기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베베숲 'SAFE-B 프로젝트'는 기업의 일방적인 사회 공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에 직접 참여하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활동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매년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이른둥이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 시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는 미아방지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ECO-B 프로젝트'
아울러 베베숲은 'SAVE THE EARTH WITH BEBESUP'를 슬로건으로 지구를 위한 실천 'ECO-B' 프로젝트도 실행 중이다. 'ECO PACKAGE'를 통해 플라스틱과 원재료 사용량을 줄이고 FSC인증 부자재를 사용한다.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적용, 레이온 100% 원단, 세이프 캡 등을 적용해 연간 248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원재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 필름 대비 두께를 줄이고, 일부 품목의 인쇄 도수를 줄여 생산 단계에서부터 화학물질 및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또한, 세계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국제적인 비정부 기관인 산림 관리 협의회에서 인증한 종이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하여 국제 산림보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베베숲은 'ECO-B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속 가능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우수기업에서 '안전 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육아맘과 예비맘이 직접 선정해 주신 의미 있고 값진 결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아기에게 안전한 제품과 더불어 지구를 위한 활동에도 고민하고 연구하는 베베숲의 노력을 믿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으로 부모님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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