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차' 최수종 "내가 꿈꾸는 집? ♥하희라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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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서로가 원하는 세컨 하우스에 관해 이야기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희라는 그림을 그리며 구체적으로 세컨 하우스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묘사했고, 최수종은 이를 보더니 "대궐에 사신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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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서로가 원하는 세컨 하우스에 관해 이야기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카페에 간 뒤 세컨 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먼저 하희라는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그려지지 않는다"면서도 "집에 마당이 있고, 산이 있고, 나무도 있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최수종은 "산, 마당, 나무 다 있는 곳이 딱 하나 있다. 천국"이라고 농담을 던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희라는 그림을 그리며 구체적으로 세컨 하우스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묘사했고, 최수종은 이를 보더니 "대궐에 사신다"고 놀렸다.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오빠는 뭐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최수종은 "난 당신만 있으면 된다. 뭐가 필요하냐"고 답해 하희라를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최수종은 그러면서 "어쩌면 우리가 가는 곳이 시골이라면 시골이다"라고 말했고, 하희라는 "너무 외진 곳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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