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오른쪽 목에 혹이?…건강이상설에 소속사가 밝힌 입장
김소정 기자 2022. 11. 4. 08:50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YG는 4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지수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만한 혹이 튀어나와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이를 두고 팬들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며 걱정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림프종 등 질병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소속사가 직접 나서 해명했고, 그동안 제기됐던 ‘지수 건강이상설’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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