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취리히 1-0 제압…UEL 16강 진출

심재훈 2022. 11.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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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조 6차전에서 취리히(스위스)의 니콜라 보라니야셰비치(왼쪽)가 볼을 다투다가 아스날(영국) 키어런 티어니의 유니폼을 찢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16분에 나온 티어니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 아스날의 결승골이 됐다.

아스날은 취리히에 1-0으로 승리했고 A조 1위로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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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PA=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조 6차전에서 취리히(스위스)의 니콜라 보라니야셰비치(왼쪽)가 볼을 다투다가 아스날(영국) 키어런 티어니의 유니폼을 찢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16분에 나온 티어니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 아스날의 결승골이 됐다. 아스날은 취리히에 1-0으로 승리했고 A조 1위로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022.11.04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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