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8일 연속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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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4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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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4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3738명으로 주말께 4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2위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가 차지했다. 같은 날 1만 1394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는 29만 7401명이다. 3위는 9043명이 찾은 DC 히어로물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다. 누적관객수는 69만 1049명.
한편, ‘자백’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더딘 흥행 속도를 끌어 올리고자 이날부터 N차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티켓 인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극장에서 ‘자백’을 N차 관람한 후 지류 티켓 사진을 개인 SNS에 관람평 및 해시태그와 같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주연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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