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부동산 5채 보유" 자랑하더니..♥︎진화, 슈퍼카 타는 일상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슈퍼카를 운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진화는 3일 자신의 SNS에 수억대를 호가한다고 알려진 슈퍼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함소원은 "제주도 여행. 남편과 휴가. 슈퍼카..1년 반 동안 중국 방송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휴가 보내달라고 해서 중국 공장하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보내드렸지요"라는 글과 슈퍼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이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함소원이 최근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서울에 2채, 의왕에 3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기 때문.

함소원은 지난달 29일 ‘함소원TV’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는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가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서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 부동산이 3개가 있다고. 그는 “투자는 의왕시에 많이 했다. 처분을 2~3개는 했다. 의왕시에는 3개 남았다. 의왕시를 잘 알게 됐고 곳곳 잘 알게 됐다. 그런 곳에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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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화,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