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월드투어 원활히 소화 중…"건강 이상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난데없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몸에 별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가 월드투어 일정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지수의 오른쪽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주장의 글들과 여기에 연관된 사진들이 무작위로 올라오면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확인 없이 퍼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난데없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몸에 별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가 월드투어 일정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지수의 오른쪽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주장의 글들과 여기에 연관된 사진들이 무작위로 올라오면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확인 없이 퍼졌다. 일부에선 림프종이 아니냐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16일 서울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 문을 연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총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역대 최대 규모 투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