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월드투어 원활히 소화 중…"건강 이상 없다"

이재훈 2022. 11.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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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난데없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몸에 별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가 월드투어 일정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지수의 오른쪽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주장의 글들과 여기에 연관된 사진들이 무작위로 올라오면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확인 없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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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지수. 2022.10.17.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난데없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몸에 별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가 월드투어 일정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지수의 오른쪽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주장의 글들과 여기에 연관된 사진들이 무작위로 올라오면서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확인 없이 퍼졌다. 일부에선 림프종이 아니냐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5~16일 서울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 문을 연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총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역대 최대 규모 투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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