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X정채연, 눈물로 끝난 바닷가 데이트[오늘TV]

황혜진 2022. 11. 4.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육성재, 정채연이 바닷가 데이트 신을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측은 11월 4일 "'금수저' 13회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13회에서는 이승천과 나주희가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금수저' 13회는 2022 KBO 한국시리즈 중계 및 '뉴스데스크' 방송 후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육성재, 정채연이 바닷가 데이트 신을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측은 11월 4일 "'금수저' 13회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지난 12회에서 이승천(육성재 분)은 과거 나주희(정채연 분)와 함께 갔던 성당을 찾았고, 그곳에서 나주희를 만나 집까지 데려다 줬다. 술에 취한 나주희는 “지금 승천이는 내가 좋아하는 승천이 아냐”라며 속내를 털어놓았고, 이승천은 심란함을 느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3회에서는 이승천과 나주희가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사진도 찍고 나란히 앉아 모래성을 만드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나주희는 뜻밖의 이야기로 이승천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이에 이승천은 화난 사람처럼 나주희를 향해 쏘아붙이는가 하면 자신을 붙잡는 나주희를 뿌리치고 가는 등 격한 감정을 표출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눈물을 머금으며 끝이 난 것으로 알려져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성재와 정채연은 한편 본 촬영을 위해 경주 문무대왕릉 앞 봉길 대왕암 해변을 찾아 맑은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금수저' 13회는 2022 KBO 한국시리즈 중계 및 '뉴스데스크' 방송 후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5일 14회는 종전대로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금수저'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