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대상 수상

기사내용 요약
자체 개발 운영 프로그램 통한 생산성 향상 성과 인정 받아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자동차 시트 제조사 대유에이텍이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 종합 대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4일 대유에이텍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노력과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제도다.

대유에이텍은 품질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각 공장별 LOB (Line of Balance)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공정을 개선하고 해당 공정에서 최적의 생산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진행중이다.

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도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 유관부서 및 협력사가 함께 자체 품질 검사 활동의 일환인 '품질 AUDIT(감사)'도 주 1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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