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 먹먹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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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11월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고 입을 열었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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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11월 4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 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며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또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라고 근황도 전했다.
진태현은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 2015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두 번의 유산을 경험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지난 8월 출산 20일을 앞두고 딸을 잃었다며 유산 소식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 지내던 부부는 최근 서울로 돌아와 일상으로 복귀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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