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몸값', 파라마운트+ 타고 세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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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주연 티빙 드라마 '몸값'이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4일 티빙에 따르면,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몸값을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했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스트리밍 대표는 "몸값은 K콘텐츠의 독창적이고도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욘더와 함께 내년 파라마운트+를 통해 해외에 공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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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종서 주연 티빙 드라마 '몸값'이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4일 티빙에 따르면, 미국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는 몸값을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준익 감독의 '욘더'에 이어 두 번째다. 내년 세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공개한 이 드라마는 각자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전종서는 흥정 전문가 '박주영'을, 진선규는 몸값을 흥정하던 중 뜻밖의 위기에 휘말리는 '노형수'를 맡았다. 전종서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가 원작이다. 원작 촬영부 출신인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각 회를 원테이크(촬영을 끊지 않고 한 번에 찍은 영상) 기법으로 촬영했다.
올해 6월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론칭하고,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발표한 상태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스트리밍 대표는 "몸값은 K콘텐츠의 독창적이고도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욘더와 함께 내년 파라마운트+를 통해 해외에 공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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