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아찔한 속도로 굴러온 거대 쇠공…충돌 후 밝혀진 정체

2022. 11. 4.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런던 거리 한복판에 거대한 은색 공들이 굴러다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커다란 은색 공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가로등을 들이받습니다.

그 순간 공을 감싸고 있던 은색 포장이 벗겨지네요.

이 공의 정체, 도로 인근 광장에 전시된 설치 미술작품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은색 공 3개 위에 다른 은색 공 하나를 쌓아둔 형태인데, 작품 일부가 강풍에 휩쓸려 이렇게 거리로 굴러 나오게 된 겁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거리 한복판에 거대한 은색 공들이 굴러다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의 한 도로입니다.

이러한 커다란 은색 공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가로등을 들이받습니다.

그 순간 공을 감싸고 있던 은색 포장이 벗겨지네요.

또 다른 공은 길모퉁이에서 빠른 속도로 굴러와 승용차를 옆으로 밀어냅니다.

이 공의 정체, 도로 인근 광장에 전시된 설치 미술작품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은색 공 3개 위에 다른 은색 공 하나를 쌓아둔 형태인데, 작품 일부가 강풍에 휩쓸려 이렇게 거리로 굴러 나오게 된 겁니다.

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거대한 풍선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