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비상! 도미야스 근육 부상, “48시간 내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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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비상이다.
아스널은 4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취리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결과로 아스널은 승점 15점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후반 43분 부상이 발생해 교체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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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일본도 비상이다.
아스널은 4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A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취리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결과로 아스널은 승점 15점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은케티아, 제수스가 섰고 미드필더에 넬슨, 로콩가, 엘네니, 비에이라가 배치됐다. 포백은 티어니, 가브리엘, 홀딩, 화이트,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 도미야스는 후반 28분 화이트와 교체돼 경기장을 밟았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후반 43분 부상이 발생해 교체된 것이다. 토미야스는 허벅지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세드릭 소아레스와 교체됐다. 월드컵을 3주 앞둔 상황, 약간의 부상도 대회 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기다.
경기가 끝난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도미야스는 무엇인가 느꼈다.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그는 근육 문제가 있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우린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이제 48시간 내 그는 검사를 받고 어떤 게 좋은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미야스는 이미 카타르 월드컵 26인 최종 명단에 포함된 선수다.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는 핵심 선수다.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통상적으로 3-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을 앞두고 각국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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