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반려견용 내복, 사전예약 판매 조기마감

김진희 기자 2022. 11. 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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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BYC는 반려견용 FW 제품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돼 조기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BYC는 지난 달 31일 BYC 반려견용 FW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YC 관계자는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뤄져 소비자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관심으로 이번 FW 제품도 인기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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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BYC 공식몰과 동그람이 로다몰 사전예약 물량 모두 소진
반려견용 겨울 제품(BYC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국내 대표 속옷 브랜드 BYC는 반려견용 FW 제품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돼 조기 마감했다고 4일 밝혔다.

BYC는 지난 달 31일 BYC 반려견용 FW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실시했다. 사전에 준비한 물량이 11월3일 오전부터 BYC 자사몰과 로다몰에서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사전예약이 종료됐다.

반려견용 FW제품은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으로 지난 여름에 출시한 개리야스에 이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능성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따뜻하고 가벼워 활동이 편해 겨울 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다.

BYC 관계자는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뤄져 소비자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관심으로 이번 FW 제품도 인기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된 제품은 11월9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동시에 BYC 직영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케이펫페어 일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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