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지수 건강에 이상 없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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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때아닌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이데일리 문의에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팬들은 무리한 해외 일정 탓에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며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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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한 이데일리 문의에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전날인 3일 온라인상에 지수의 목 오른쪽 부위에 동전 크기의 혹이 보여 우려된다는 내용의 글과 관련 사진이 떠돌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팬들은 무리한 해외 일정 탓에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며 걱정을 표했다. 반면, 예전부터 지수가 노래할 때 목 부위에 혹 같은 덩이가 보이곤 했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동요하지 않는 팬들도 있었다.
블랙핑크는 총 150만여 명을 동원할 예정인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공연을 전개 중이다. 이번 투어는 향후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이어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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