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 해명 “아파트 날린 것 아니야, 오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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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남편 최병길이 최근 논란에 해명했다.
로나유니버스 최병길 대표는 11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회사 지배 구조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지분이 잠시 없어진 것뿐 실질적으로 같이 소유하고 있다. 오해가 있었다"고 서유리 발언에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남편 최병길과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동명의 버추얼 그룹 멤버 로나로 활동했으나 은퇴와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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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남편 최병길이 최근 논란에 해명했다.
로나유니버스 최병길 대표는 11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회사 지배 구조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지분이 잠시 없어진 것뿐 실질적으로 같이 소유하고 있다. 오해가 있었다"고 서유리 발언에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20, 30대 때 내 모든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용산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넣었다. 그래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최병길 대표는 이에 "아파트를 날린 것은 아니다. 담보 대출을 받아 로나 유니버스에 들어간 비용이 있어 과장된 표현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유리와의 사이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남편 최병길과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동명의 버추얼 그룹 멤버 로나로 활동했으나 은퇴와 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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