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이종석 첫 만남..시너지 폭발하는 '데시벨'

김미화 기자 2022. 11. 4.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배우 김래원과 이종석의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김래원과 이종석은 '데시벨'에서 각각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과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데시벨'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배우 김래원과 이종석의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김래원과 이종석은 '데시벨'에서 각각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과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을 맡았다. 이들의 몰입과 열연을 통해 탄생한 두 캐릭터는 테러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와, 타깃을 궁지에 몰아넣는 아슬아슬한 위협이 교차되는 스피디한 전개를 펼친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도심 속 테러를 경고하는 숨 막히는 대화부터 도심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까지, 완벽한 시너지로 매 장면들의 완성도를 빈 틈 없이 끌어올렸다.

김래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종석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정말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었고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종석 또한 김래원에 대해 "평소 너무 존경하던 선배였다. 함께 촬영한 모든 장면들이 설레었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자주 조언을 구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은 "'데시벨'은 캐릭터가 중요하고, 캐릭터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는 액션 영화다"라고 밝히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