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눈 주위 4군데 골절...오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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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눈 주위 골절상을 치료하기 위해 현지 시간 오늘 수술대에 오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입었으며, 4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수술 결과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월드컵에 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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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눈 주위 골절상을 치료하기 위해 현지 시간 오늘 수술대에 오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입었으며, 4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주말 수술 예정이었지만 수술 날짜를 당겨 월드컵을 앞두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더 갖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여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수술 결과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 월드컵에 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손흥민은 그제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 전에서 상대 선수와 얼굴 부위를 강하게 충돌해 전반 27분 만에 교체됐고 어제 수술 결정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약 3주 앞둔 벤투호에는 초비상이 걸려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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