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모드리치 진정한 후계자 찾았다...'브라이튼 신성에 1090억 베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 대체자로 낙점했다. 레알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의 완벽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페레즈는 모드리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스타 카이세도를 지목했는데 카이세도의 체격, 기술, 속도, 다재다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지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회장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 대체자로 낙점했다. 레알은 카이세도를 모드리치의 완벽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모드리치는 이제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었고 계약 기간도 오는 2023년 6월에 만료되는 만큼 레알은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모드리치처럼 패스가 뛰어나고 축구 지능이 완벽한 자원을 원했다.
현재 레알엔 아우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있지만 레알은 만족하지 않았다. 레알이 노리는 자원은 브라이튼의 신성 카이세도. 지난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카이세도는 중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올 시즌 브라이튼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페레즈는 모드리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스타 카이세도를 지목했는데 카이세도의 체격, 기술, 속도, 다재다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뛰어난 자원인 만큼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매체는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에게 6,800만 파운드(약 1,090억원)의 가격표를 부착했다. 높은 가격표는 그의 어린 나이, 계약이 3년 남아있고 핵심 자원이라는 걸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콘테와 동행 생각 없다...'대체자로 시메오네 낙점'
- 메시 바르셀로나 외면, 회장은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 돼
- 일본도 난리... “쿠보 어깨 탈구” 월드컵 불발 가능
- [WS4] '또 무너졌다' 놀라, PS 3G 연속 부진...4이닝 3실점 강판
- 클롭, 이렇게 보니 처참하네…솔샤르 경질 당할 때보다 성적 ↓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