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수, 건강 이상 없어…월드투어 잘 소화하고 있다" [공식입장]
2022. 11. 4. 08:1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수가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만 한 혹이 튀어나온 사진이 퍼졌다. 네티즌 사이 지수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11월과 12월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