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그] 수퍼컵 개인전 전원 진출 성공한 광동과 리브샌박

오경택 2022. 11. 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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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에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전원이 진출에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과 송용준, 노준현, 유영혁 총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혁과 송용준, 노준현은 시드를 받았고, 유영혁은 선발전을 거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리브샌드박스의 정승하가 선발전을 통과하며 시드를 받은 박인수, 박현수, 김승태, '닐' 리우 창 헝이 수퍼컵 개인전 진출에 성공하며 팀 전원이 개인전에 출전한다.

총 네 명인 DFI 블레이즈는 다른 프로 두 팀과는 달리 한 명이 탈락했다. 선발전에서 탈락한 최영훈을 제외한 김다원과 배성빈, 유창현이 참전한다.

아마추어팀 소속의 경우 피날레 e스포츠에서는 김우준은 시드를 받았지만 윤서형은 선발전에서 탈락했으며, 글로리어스 H 소속 안정환과 최승현은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온오프의 강다훈은 선발전에서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무소속으로 총 12명 중 두 명이 수퍼컵 개인전에 나선다. 시드를 받은 김응태와 선발전을 거친 황인호가 주인공이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되는 개인전 첫 트랙은 [R]차이나 골목길 대질주로 고정이며, 50점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면 경기는 종료된다.

한편 수퍼컵은 오는 5일 DFI 블레이즈와 광동프릭스의 대결로 포문을 열며, 개인전 1경기에서는 네 명의 우승자 김다원과 이재혁, 유영혁, 유창현과 광동 프릭스 전원이 출전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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