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위로와 공감 전하는 '스윗DJ' ('러브렌즈')

차혜영 2022. 11.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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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스윗한 보이스로 목요일 밤을 따스하게 채웠다.

또 박시환은 잇따른 사연에 위로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을 추천했고, 청취자가 신청한 곡들을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후반부에서 박시환은 위로를 주는 노래와 친구, 좋은 기억에 대한 토크를 가지며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음악으로 소통에 깊이를 더한 박시환은 청취자들과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완성한 것은 물론, 다음 방송에도 스윗한 보이스로 찾아올 것을 알려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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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박시환이 스윗한 보이스로 목요일 밤을 따스하게 채웠다.

박시환은지난 3일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박시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읽어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가 하면, 첫 곡으로 ‘가시나무’를 선곡해 가을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박시환은 첫 곡으로 자신의 곡인 ‘나를 비춰줘’를 들려주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또 박시환은 잇따른 사연에 위로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을 추천했고, 청취자가 신청한 곡들을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후반부에서 박시환은 위로를 주는 노래와 친구, 좋은 기억에 대한 토크를 가지며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청취자들의 신청곡이 쏟아지자, 박시환은 “위로가 필요할 때 떠오르는 곡들이 있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DJ의 센스를 적극 발휘했다.

음악으로 소통에 깊이를 더한 박시환은 청취자들과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완성한 것은 물론, 다음 방송에도 스윗한 보이스로 찾아올 것을 알려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환은 방송을 비롯해 뮤지컬 ‘볼룸업’과 ‘클림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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