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아빠랑 지금도 뽀뽀해"…성동일 "과학고 간 아들은 날 안아줘"

채태병 기자 2022. 11.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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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55)이 아버지에게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자랑했다.

3일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MC들(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났다.

제주 해안도로를 지나던 중 로운이 한 카페를 발견하고 엄마와 함께 왔던 곳이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아들 준이를 떠올리며 "준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집에 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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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배우 성동일(55)이 아버지에게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자랑했다.

3일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MC들(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났다.

제주 해안도로를 지나던 중 로운이 한 카페를 발견하고 엄마와 함께 왔던 곳이라고 말하자, 성동일은 아들 준이를 떠올리며 "준이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집에 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했다.

이에 로운은 "저는 지금도 아빠랑 뽀뽀를 한다"고 밝혔고, 김하늘을 놀라며 "볼에다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김하늘은 "나도 그렇게 키워야할텐데"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성동일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성동일은 아들 준이, 딸 빈이와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성동일의 아들 준이는 지난해 인천 소재 한 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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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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