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18득점' 도로공사, 인삼공사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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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도로공사가 선발로 복귀한 박정아 선수의 활약으로 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인삼공사 엘리자벳의 강타에 밀려 먼저 세트를 내줬는데요, 2세트부터 인삼공사의 리시브가 흔들리자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승부처는 3세트였는데요, 6대 6에서 카타리나가 블로킹에 성공했고 이어 박정아가 서브 에이스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박정아가 18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2승 2패로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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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도로공사가 선발로 복귀한 박정아 선수의 활약으로 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인삼공사 엘리자벳의 강타에 밀려 먼저 세트를 내줬는데요, 2세트부터 인삼공사의 리시브가 흔들리자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온 박정아가 힘을 냈고, 배유나도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승부처는 3세트였는데요, 6대 6에서 카타리나가 블로킹에 성공했고 이어 박정아가 서브 에이스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인삼공사는 4세트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박정아가 18점을 올린 도로공사는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2승 2패로 4위로 올라섰습니다.
남자부 KB손해보험은 32득점을 기록한 니콜라의 활약으로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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