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취약지역 임산부 안심스테이 ‘품안애’ 준공
이재경 2022. 11. 4. 08:07
[KBS 춘천]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 임산부들이 출산을 전후해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안심 스테이 '품안애'가 어제(3일) 춘천시 석사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임산부 안심스테이 '품안애'에는 6명의 임산부 숙소와 휴게실, 다용도실이 설치됐으며, 전문의와의 원격 상담도 가능합니다.
'품안애'는 강원대병원을 이용하는 철원과 홍천,인제,양구,화천지역의 임산부가 이용 가능하며 출산 3주 전부터 출산 후 3일까지 무료로 머물 수 있습니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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