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남궁민, 파리지엥 변신…선글라스 벗고 뿔테 장착(천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측은 11월 4일 사뭇 다른 비주얼로 변신한 천지훈(남궁민 분) 모습을 선보였다.
이처럼 괴짜 같은 평소 모습을 내려놓고 파리지엥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예측을 뛰어넘는 변화무쌍한 전개로 즐거움을 선사해온 '천원짜리 변호사'인만큼, 천지훈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측은 11월 4일 사뭇 다른 비주얼로 변신한 천지훈(남궁민 분)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 속 천지훈은 파리 시민들 사이에 자연스레 어우러져 따사로운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분위기 좋은 노천 카페에 홀로 앉아 에스프레소 한잔을 곁들인 독서의 여유를 만끽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천지훈은 트레이드마크이자 보는 이를 킹 받게 만드는데 일조했던 ‘선글라스’와 ‘빠마머리’가 아닌 뿔테 안경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파리 훈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괴짜 같은 평소 모습을 내려놓고 파리지엥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천지훈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차민철(권혁범 분)의 정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VIP 파티장 한 켠에서 차민철을 찾아낸 천지훈이 주체할 수 없는 복수심에 휩싸여 행사장에 비치된 칼을 들고 다가가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향후 전개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예측을 뛰어넘는 변화무쌍한 전개로 즐거움을 선사해온 ‘천원짜리 변호사’인만큼, 천지훈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한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지, 이태원 참사 후 “아찔한 걸음…아이를 지켜주소서” 애틋한 母 마음
- 故 신성일, 오늘(4일) 4주기…감옥에서도 엄앵란에게 꽃 건넨 탑스타
- KBS 이현주 아나운서, 2살 연하 변호사와 오늘(4일) 결혼
- 성동일, 과학고 간 子 성준 언급 “귀가하면 항상 껴안아줘”(바달집4)
- 배윤정, 확 달라진 비주얼‥금발+올블랙으로 출산 전으로 컴백
- 故 이지한 모친의 눈물 “예쁜 내 아들‥112 일반 사람들 무시해”(뉴스데스크)
- “밀려 내려가다가 사고 목격”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영식 “전여친 L사 명품백 선물에 C사 아니라 아쉽다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동전만한 혹” 블랙핑크, 지수 때아닌 건강이상설→안무 실수에 팬들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