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스퀘어에 둥지 튼 거암아트홀…개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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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스퀘어 4·5층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144석 규모의 거암아트홀이 오는 23일부터 개관축제를 개최한다.
12월29일까지 이어지는 개관축제에는 11월 '헬로우! 거암'과 12월 '젠틀맨 in 신사'로 나뉜다.
11월 '헬로우! 거암'에는 23일 윤동환(바이올린) 윤소희(비올라) 홍채원(첼로) 박상욱(피아노)이 함께 무대에오른다.
12월 '젠틀맨 in 신사'에는 3일 첼리스트 송영훈, 심준호, 조형준, 이경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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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신사스퀘어 4·5층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144석 규모의 거암아트홀이 오는 23일부터 개관축제를 개최한다.
12월29일까지 이어지는 개관축제에는 11월 '헬로우! 거암'과 12월 '젠틀맨 in 신사'로 나뉜다.
11월 '헬로우! 거암'에는 23일 윤동환(바이올린) 윤소희(비올라) 홍채원(첼로) 박상욱(피아노)이 함께 무대에오른다.
24일에는 이석준(호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이끄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의 환상적인 금관 연주가 이어진다.
26일에는 국내 최고 퍼커셔니스트 심선민과 그의 앙상블의 함께하는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젠틀맨 in 신사'에는 3일 첼리스트 송영훈, 심준호, 조형준, 이경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18일에는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마지막 29일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무대에 올라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인 연주를 선보인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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