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스퀘어에 둥지 튼 거암아트홀…개관 페스티벌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11. 4.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사스퀘어 4·5층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144석 규모의 거암아트홀이 오는 23일부터 개관축제를 개최한다.

12월29일까지 이어지는 개관축제에는 11월 '헬로우! 거암'과 12월 '젠틀맨 in 신사'로 나뉜다.

11월 '헬로우! 거암'에는 23일 윤동환(바이올린) 윤소희(비올라) 홍채원(첼로) 박상욱(피아노)이 함께 무대에오른다.

12월 '젠틀맨 in 신사'에는 3일 첼리스트 송영훈, 심준호, 조형준, 이경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암아트홀 전경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신사스퀘어 4·5층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144석 규모의 거암아트홀이 오는 23일부터 개관축제를 개최한다.

12월29일까지 이어지는 개관축제에는 11월 '헬로우! 거암'과 12월 '젠틀맨 in 신사'로 나뉜다.

11월 '헬로우! 거암'에는 23일 윤동환(바이올린) 윤소희(비올라) 홍채원(첼로) 박상욱(피아노)이 함께 무대에오른다.

24일에는 이석준(호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이끄는 '솔루스 오브 서울 브라스'의 환상적인 금관 연주가 이어진다.

26일에는 국내 최고 퍼커셔니스트 심선민과 그의 앙상블의 함께하는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12월 '젠틀맨 in 신사'에는 3일 첼리스트 송영훈, 심준호, 조형준, 이경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18일에는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마지막 29일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무대에 올라 재치 있는 해설을 곁들인 연주를 선보인다.

헬로우거암 포스터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