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3년 만에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재개
박중관 2022. 11. 4. 08:02
[KBS 울산]현대중공업그룹이 아름다운가게 울산 동구점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행사를 열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약 2주간에 걸쳐 임직원들로부터 의류, 잡화, 가전제품 등 물품 3천 500여 점을 기증받았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은 이날 행사 판매 수익금에 후원금을 더해 천만 원을 동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보따리 사업'에 보탤 예정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위 없던’ 서초에 2개 기동대 ‘종일 대기’…현장선 ‘발동동’
- ‘압사’ 언급, 더 일찍 있었다…“‘노점 신고’ 건으로 분류”
- ‘천궁’ 비행 중 폭발, ‘패트리엇’은 오류…북 대응 문제없나?
- 용산구청장은 어디에?…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
- 이태원 1동 역대 최다 인파…데이터로 본 이태원참사
- 대통령보다 늦게 안 경찰청장…증발된 “신속 구급” 지시
- 코로나의 역설 ‘고용 증가’…정부는 살얼음판?
- [단독] 북, 고체연료 생산단지 확장…대량 생산체계 징후 포착
- [단독] ‘테라’ 권도형, “시세 조종 지시” 메시지 확보
- 손흥민 결국 수술대로…카타르월드컵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