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NS서 이태원 참사 애도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글을 전했다.

전현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현무가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글에 누리꾼은 댓글로 "현무 님은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사진 분위기 조아요" "동물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진정 따뜻한 사람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