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10월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부동의 1위

김순신 2022. 11. 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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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부동의 No.1 인기를 지키며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K팝 전용차트쇼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0월 한 달 동안 501,155명이 추가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증가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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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글로벌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부동의 No.1 인기를 지키며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K팝 전용차트쇼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는 10월 한 달 동안 501,155명이 추가되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증가량 1위를 기록했다.

 

뷔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1위 기록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놓친 적이 없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증가세로 11월 3일 현재 총 1023만 8221명을 경신중이다.

 

누적 팔로워 순위로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RM에 이어 뷔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솔로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달성한 기록으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괄목할만한 성과이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드라마 '화랑'의 ‘죽어도 너야’, '이태원 클라쓰'의 ‘Sweet night’, ‘그 해 우리는’의 ‘Christmas Tree’ 등 단 3곡의 OST만이 등록되어 있다.

 

뷔의 'Sweet Night'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로 최다 119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팝의 새 역사를 썼으며, 지난 29일 스포티파이에서 2억 6000만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K-OST 스트리밍 랭킹' 1위 기록을 자체 경신, 현재는 2억 6079만 7013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11월 2일 오후 기준).

 

‘Christmas Tree’는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국 OST 최단 1억 75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함은 물론 2022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한국 OST 1위 기록을 세우며 최강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현재는 1억 8024만 7303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2일 오후 기준).

 

뷔는 한국 OST 글로벌 흥행의 주역으로 '믿고 듣는 OST 킹' 타이틀을 빛내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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