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오늘 결혼…예비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

안태현 기자 2022. 11. 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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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8)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진행자)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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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운서/ 사진제공=KBS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현주(38)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이현주 KBS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세 연하 변호사이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인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KBS '뉴스9'의 앵커(진행자)를 맡았으며, 2015년부터는 KBS 1TV '열린음악회'의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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