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경호 "벤처모펀드 투자 때 세제혜택 강화…법인 5%+3%, 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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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민간 벤처 모펀드에 투자하는 내국법인에게는 벤처기업 투자금액의 5% 및 투자 증가분에 대한 추가 3%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개인에게는 10%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과 관련해 "민간 벤처모펀드의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고 출자·운용·회수 전 과정에 걸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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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민간 벤처 모펀드에 투자하는 내국법인에게는 벤처기업 투자금액의 5% 및 투자 증가분에 대한 추가 3%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개인에게는 10%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과 관련해 "민간 벤처모펀드의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고 출자·운용·회수 전 과정에 걸친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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