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수, 백합→국화에 더 끌리나…"5초만 손 잡자" 과감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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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섹츤' 4기 영수가 백합에서 국화로 마음이 옮겨졌다.
특히 해변을 거닐며 과감히 국화의 손을 잡는 4기 영수의 박력있는 모습이 시청자 및 MC들을 놀라게 했다.
4기 영수는 국화에게 "나는 반은 직장인, 반은 조섹츤으로 살고 있다. 이걸 이해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4기 영수는 대뜸 국화에게 "스킨십 좋아하냐"고 물으며 "5초만 (잡고) 걷자"며 과감히 손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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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 특집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4기 영수는 먼저 국화에게 “커피 한 잔 하자”며 1대 1 데이트를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국화에게 “혼자 잘 노는 편인가, 여자 조섹츤 같다”고 말을 걸었고 국화 역시 “혼자 잘 논다. 나도 영상을 보면서 나랑 (당신이)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카페에 마주 앉은 두 사람. 4기 영수는 국화에게 “나는 반은 직장인, 반은 조섹츤으로 살고 있다. 이걸 이해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국화는 “나는 이해할 수 있다”고 답하며 과거 만났던 남자들이 자신에게 금전적인 부분에서 자격지심을 느끼는 일이 많았음을 토로했다.
국화는 그런 면에서 4기 영수가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넘치신 것 같아서 좋다”며 “양양에서 노는 걸 보고 같이 가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화에 대한 호감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반전인데 나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니까 나의 답답함을 싹 풀어주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백합과 두 분 사이에서 비중으로 따지면 49대 51이고 51이 국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 역시 “4기 영수님과 내가 비슷한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나란히 바닷가를 걸었다. 4기 영수는 대뜸 국화에게 “스킨십 좋아하냐”고 물으며 “5초만 (잡고) 걷자”며 과감히 손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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