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더 강경해진 파월 "최종금리 기존 예상보다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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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전날 파월의 매파적 발언 여파에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더 높고,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파월 '매파' 발언 후폭풍에 일제히 하락
- "시차·변화 고려"…금리 속도 조절 여지 남겨 혼선
- '파월 쇼크'에 채권시장 흔들…2년물 국채금리 폭등
- 美 2년물 국채금리 4.7% 돌파…2007년 이후 최고
- 커지는 경기침체 우려, 안전자산 국채·달러 강세
- 월가 "연준 피벗은 시기상조"…위험회피 심리 우세
- 영국도 '자이언트 스텝'…33년 만에 최대폭 올려
-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 1천 건 감소…추가 긴축 우려
- 에너지주 시장 이끌어…금리인상 직격탄 빅테크 약세
- 애플 주가 4.24% 급락…中 폭스콘 공장 봉쇄 여파
- 시총 한때 3조 달러 육박하더니 현재 2조 2천억 달러
- 中 정저우 폭스콘 공장 9일까지 전면 봉쇄…생산 차질
- 퀄컴, 중국 수요 부진·실적 가이던스 실망에 급락
- 국제유가, 달러 강세·공격적 긴축 우려로 하락
Q. 당장 오늘 밤 10월 고용보고서를 시작으로 앞으로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줄 만한 데이터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연준, 다음 달엔 속도 조절 나설까…고용·물가 관건
- 아직 튼튼한 美 노동시장…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
- 美 10월 고용보고서 대기…신규 일자리 20만 개 전망
- 실업률 3.6% 추정…"역대 최저 수준 유지할 것"
- 인플레 목표 도달하려면 일자리 3.5만 개씩 감소해야
- 10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8%대 상승률 지속될 듯
- 파월 "9월 데이터 통해 보면 최종금리 높아질 것"
- 매파 파월, 美 기준금리 터미널 레이트 5% 전망
- 12월 빅스텝 유력…내년 초 2차례 베이비스텝?
- 다음은 美 중간선거 주목…통화 이어 재정 긴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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