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가족도 지쳐있다”

유은비 기자 2022. 11.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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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 아내 사업가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남편 김기방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경은 2017년 김기방과 결혼, 2020년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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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희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 아내 사업가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울함으로 시작된 11월"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남편 김기방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경은 "평범한 일상도 그저 감사한 오늘. 요즘 감기가 대유행이네요. 그린이(아들)를 시작으로 저희 가족도 감기에 걸려 지쳐있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경이 남편 김기방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경은 2017년 김기방과 결혼, 2020년 12월 득남했다. 그는 연 130억 매출의 쇼핑몰과 18억 원 수익을 낸 F&B 사업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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