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단독 보도, “손흥민, 월드컵 위해 수술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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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얼굴 4군데에 별도로 골절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수술을 받은 후에도 월드컵 희망이 끝났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래도 손흥민은 수술을 받은 후 회복 경과를 볼 때까지 월드컵 출전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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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은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얼굴 4군데에 별도로 골절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수술을 받은 후에도 월드컵 희망이 끝났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잉글랜드와 한국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이제 월드컵이 불과 3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손흥민을 기용하지 못하게 됐고 한국은 핵심 선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의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이런 가운데 현지에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원래 이번 주말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더 많은 회복이 필요해 수술을 하루 앞당기게 됐다.
그래도 손흥민은 수술을 받은 후 회복 경과를 볼 때까지 월드컵 출전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수술을 잘 마치고 빠르게 회복한다면 이번 월드컵에서 일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가기 전 토트넘 3경기는 결장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토트넘은 리버풀,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한 후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간다. 과연 손흥민이 모두의 바람대로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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