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합의금에 전재산 탕진→카페 알바설 “신빙성은…”(연예뒤통령)

이슬기 2022. 11. 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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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 김새론이 전 재산을 합의금에 썼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어린시절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사회경험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알바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이라도 떴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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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진호가 김새론이 전 재산을 합의금에 썼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11월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여배우 김새론이 일탈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사질 제가 김새론 양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제가 처음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카페에서 인터뷰를 했었다. 근데 잘 될 것 같았다. 그때가 2011년인가 2012년이었다. 근데 11년 이후 김새론 양에 대해 다룰 줄 몰랐다"라며 김새론에 대한 기억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김새론 양의 이슈를 모은 이유가. 김새론 양이 사진을 올리면서 취재를 하기 시작했다. 소속사도 김새론과 가까이 컨텍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이드 취재를 하기 시작했다.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취재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취재가 녹록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의 지인에게 근황을 물어봤더니 직접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라"라며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간 모은 돈은 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금, 보상금으로 다 썼다고 얘기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이진호는 "관계자들에게 물었을 때 다들 모르는 얘기였고 놀라더라. 사실 카페서 알바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더라"라며 지인 모두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라는 것.

이진호는 "김새론이 어린시절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사회경험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알바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이라도 떴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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