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럽, 북 도발에 안보리 회의 요청…4일 열릴 듯
김영아 기자 2022. 11. 4. 07:15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5일에 이어 한 달 만에 안보리가 오늘(4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합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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