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내년 취업자 8만 명 증가, 올해의 10분의 1"
2022. 11. 4. 07:13
[뉴스투데이] 가뜩이나 어려웠던 취업이 경기둔화가 겹치면서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특히 고령화 영향도 반영됐는데요.
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10분의 1 수준에 그칠 거라는 국책연구원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79만 명대에서 내년 8만 명대로 확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경기둔화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판단했고요.
그동안은 인구가 늘면서 취업자 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졌는데, 내년부터는 고령화 충격이 가시화돼 일 할 사람이 줄어들어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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