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내년 취업자 8만 명 증가, 올해의 10분의 1"

2022. 11. 4. 0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가뜩이나 어려웠던 취업이 경기둔화가 겹치면서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특히 고령화 영향도 반영됐는데요.

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10분의 1 수준에 그칠 거라는 국책연구원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79만 명대에서 내년 8만 명대로 확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경기둔화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판단했고요.

그동안은 인구가 늘면서 취업자 수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졌는데, 내년부터는 고령화 충격이 가시화돼 일 할 사람이 줄어들어 그렇다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3684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