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x옥순 라이브, 이태원 애도로 취소 “투표했지만 다수결 떠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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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앞서 영식은 "11월 5일 토 라이브 방송 with 옥순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올리면서 투표를 실시, 팬들의 반응을 살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식은 이번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옥순 영숙과 함께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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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영식은 11월 3일 "그대들의 디엠 의견 잘 듣고 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라방은 옥순과 토요일 만날 일이 있어서 진행하고자 이전에 계획하였으나 (다수결을 떠나) 상황을 고려해 하지 안는 것으로 결정하였소"라며 라이브 방송 취소를 알렸다.
또 영식은 "최선의 선택을 도와준 그대들 감사하오. 애도 기간 후 이벤트로 돌아가지. 그대라이터"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식은 “11월 5일 토 라이브 방송 with 옥순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올리면서 투표를 실시, 팬들의 반응을 살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식은 이번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옥순 영숙과 함께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옥순은 자신의 현실에 대한 고민 끝에 영식을 선택하지 않았다.
(사진=10기 옥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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