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8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36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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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3일 하루동안 2만55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3738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8일째으로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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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3일 하루동안 2만55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3738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은 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8일째으로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멤버'는 이날 1만1384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만7401명이다. 뒤를 이어 DC 히어로 무비 '블랙 아담'이 90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만1049명이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이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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